종목분석

GSK, 연쇄구균 백신 임상 1상 돌입...감염병 예방 `게임체인저` 되나

2025-07-26 01:07:04
GSK, 연쇄구균 백신 임상 1상 돌입...감염병 예방 `게임체인저` 되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새로운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GSK는 호주에서 18~25세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A형 연쇄구균(Strep A) 4가 백신의 안전성, 반응원성,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이번 연구는 알루미늄 보조제와 AS37 보조제를 각각 사용한 두 가지 백신 제형을 저용량, 중간용량, 고용량으로 시험할 예정이다. 이는 해당 백신 제형의 첫 인체 시험으로, A형 연쇄구균 감염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 대상 백신은 면역 반응을 강화하기 위해 알루미늄과 AS37 보조제를 사용한 A형 연쇄구균 백신이다. 백신은 121일 동안 3회에 걸쳐 근육 주사로 투여된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관찰자 맹검 시험으로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백신 투여군과 위약군에 배정되며, 편향되지 않은 결과를 얻기 위해 3중 맹검 방식을 채택했다.


임상시험은 2025년 7월 14일 시작될 예정이며, 종료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25년 7월 24일 기준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아직 참가자 모집은 시작되지 않았다.


투자자들에게 이번 연구는 GSK의 잠재적 성장 기회로 평가된다.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회사의 백신 포트폴리오와 시장 지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퇴치에 초점을 맞춘 CARB-X와의 협력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임상시험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