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웨스턴유니온,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2025-07-30 01:37:49
웨스턴유니온,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웨스턴유니온(NYSE:WU)이 월요일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2센트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44센트를 밑돌았다. 매출액은 10억26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0억4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데빈 맥그래너핸 최고경영자(CEO)는 "거시경제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에볼브 2025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며 양호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다각화된 사업 모델과 안정적인 고객 기반, 운영 효율성에 대한 집중은 이러한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우리 사업의 유연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웨스턴유니온 주가는 화요일 3.2% 하락한 8.17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웨스턴유니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서스쿼해나의 제임스 프리드먼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1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했다.
  • 키피 브루엣 우즈의 산제이 사크라니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1달러에서 10달러로 낮췄다.
  • UBS의 티모시 치오도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0.5달러에서 8.5달러로 하향했다.
  • RBC캐피털의 대니얼 펄린 애널리스트는 '섹터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3달러에서 9달러로 낮췄다.
  • 모건스탠리의 제임스 포셋 애널리스트는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달러에서 7달러로 하향했다.
  • JP모건의 티엔-친 황 애널리스트는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1달러에서 9달러로 낮췄다.

웨스턴유니온 투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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