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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화요일 저녁 미국 증시 선물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6시 15분 기준 나스닥 100 선물과 S&P 500 선물은 각각 0.05%, 0.01% 상승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05% 하락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S&P 500 지수는 7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마감하지 못하고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0.5%, 0.4% 하락했다.
시장의 관심은 수요일 오후로 예정된 연준의 금리 결정에 쏠려있다. CME그룹에 따르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행 4.25~4.5%로 동결할 가능성이 98%에 달한다.
수요일에는 민간 고용지표와 국내총생산(GDP), 잠정주택매매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엣시, 로빈후드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