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인,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급등
2025-07-31 05:21:48
테라다인(NASDAQ:TER)이 2분기 주당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2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내용
테라다인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57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4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6억5,179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6억4,790만 달러를 상회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반도체 테스트 부문이 4억9,200만 달러, 제품 테스트 부문이 8,500만 달러, 로보틱스 부문이 7,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렉 스미스 테라다인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테스트 그룹이 2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온칩(SOC) 부문이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까지의 가시성이 개선됐고 컴퓨팅, 네트워킹, 메모리 부문의 수요가 강화되고 있다. 프로그램 확대와 생산능력 증설의 정확한 시기는 불확실하지만, AI가 테라다인의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3분기 전망
테라다인은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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