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Carvana Co, NYSE:CVNA)가 수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2분기 실적 카바나의 2분기 매출은 48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45억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1.28달러로 벤징가 프로 집계 시장 전망치 0.97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2분기 중고차 판매대수는 14만328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총매출도 전년 대비 42% 늘어났다. 어니 가르시아 카바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카바나의 업계 선도적인 성장은 고객이 사랑하는 경험을 제공한 결과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은 우리만의 독특하고 효율적이며 수직 통합된 비즈니스 모델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기회를 공략하면서 사업 모델의 규모 효과를 계속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 있는 성장과 더 나은 고객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망 카바나는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