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니테라,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악화...영업익 14% 감소

2025-08-01 14:17:52
니테라,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악화...영업익 14% 감소

자동차 부품업체 니테라(구 NGK 스파크 플러그)가 최근 실적을 발표했다.



스파크 플러그, 글로우 플러그, 자동차 센서 등을 생산하는 니테라는 혁신적인 부품 솔루션에 주력하는 자동차 부품 업계의 주요 기업이다.



2025년 6월 30일로 끝나는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니테라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1,655억엔에서 1,699억엔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91억엔에서 338억엔으로 14% 감소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 1,400억엔, 부품 솔루션 부문에서 280억엔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비용과 지출 증가로 인해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424억엔에서 338억엔으로 감소했다.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도 전년 동기 278억엔에서 240억엔으로 하락했다.



재무상태표상 총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증가에 힘입어 1조 1,534억엔으로 크게 증가했다. 채권과 차입금 증가로 유동부채도 상당히 늘어났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니테라는 이익잉여금이 5,165억엔으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자본 상태를 유지했다.



니테라는 앞으로도 자동차 부문에서의 강력한 시장 지위와 혁신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부품 솔루션 부문의 성장과 확장 기회를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