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가 2분기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분기 매출이 1억1,449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억1,296만 달러를 상회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주당순이익(EPS)은 32.52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7월 STRC 상장을 통해 세계 최초의 국채 우선주를 선보였다"며 "이는 가격 안정성을 위해 설계된 변동금리 월배당 증권으로 새로운 투자자층에게 단기 고수익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금요일 7.6% 하락한 371.49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브렛 노블라우흐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680달러에서 697달러로 상향벤치마크의 마크 파머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650달러에서 705달러로 상향BTIG의 앤드류 하트 애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