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음료 산업용 원료 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잉그리디언(INGR)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잉그리디언은 곡물, 과일, 채소 및 기타 식물성 원료를 다양한 시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원료 솔루션 기업이다. 2025년 2분기에 보고영업이익과 조정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견실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캐나다 부문에서 기계 화재 사고와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잉그리디언은 견고한 사업 모델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보고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텍스처 및 건강 솔루션 부문은 클린라벨 솔루션과 운영 효율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9% 증가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식품 및 산업용 원료 부문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환율 영향과 미국/캐나다 지역의 공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잉그리디언의 향후 전망은 안정적이며, 순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