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글로벌 유동성 127.3조달러 급증...비트코인 폭등 기폭제 될 수 있다

2025-08-04 02:31:20
글로벌 유동성 127.3조달러 급증...비트코인 폭등 기폭제 될 수 있다

디지털자산 투자회사 코인쉐어스는 비트코인(CRYPTO: BTC)이 글로벌 유동성과 금 시가총액의 일부만 흡수해도 65%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코인쉐어스의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유동성(글로벌 M2)의 2%와 금 시가총액의 5%만 차지해도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예측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확보할 수 있는 최대 시장 기회를 추정하는 도구인 전체 주소지정 가능 시장(TAM)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기업 자금과 외환보유고의 현금 포지션과 경쟁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0%를 할당하더라도, 글로벌 M2의 2%와 금의 5%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18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유동성(글로벌 M2)은 127.3조 달러, 채굴된 금의 총 시가총액은 23.9조 달러 규모다.


코인쉐어스는 비트코인이 "더 유용한 형태의 화폐로 진화하면서 통화 시장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통화 시스템을 대체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거대 시장의 작은 부분만 차지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전망은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이 대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비트코인이 글로벌 유동성과 금 시가총액의 일부를 흡수할 경우 그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금융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비트코인 거래가격은 11만3352.03달러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