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사 등극...주가 상승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AMEX:BMNR)가 29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을 보유하게 되면서 월요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로써 비트마인은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사가 됐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NASDAQ:MSTR)와 마라 홀딩스(MARA Holding, NASDAQ:MARA)에 이어 세계 3대 암호화폐 보유사에 올랐다. 회사는 6월 30일 이더리움 확보 전략을 시작해 7월 8일 1차 단계를 완료했다.

밀러 밸류 파트너스의 수석 자문역인 빌 밀러 3세가 비트마인의 지분을 대규모로 확보했다. 이로써 그는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크라켄, DCG, 갤럭시 디지털 등 주요 기관 투자자 그룹에 합류했다.

펀드스트랫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최근 5거래일 동안 일평균 16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미국 주식시장에서 42번째로 유동성이 높은 종목에 올랐다.

주가 동향: 벤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