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힘스앤허스헬스,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우려`...당면 과제 산적

2025-08-06 00:11:19
힘스앤허스헬스,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우려`...당면 과제 산적

힘스앤허스헬스(NYSE:HIMS)가 2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화요일 주가가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실적 발표 시즌 한창인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BofA증권의 앨런 루츠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언더퍼폼'과 목표가 28달러를 유지했다.
  • 니드햄의 라이언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홀드'를 재확인했다.

BofA증권
루츠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힘스앤허스헬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의 성장 정체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사업에 더 큰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ZAVA 인수는 규제 측면에서 복잡성을 가중시키며, 정상화를 위해 상당한 자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반기에는 회사가 더 큰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며, 투자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단기적으로 현금흐름 창출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니드햄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힘스앤허스헬스의 매출이 5억4,48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5억5,170만 달러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은 74달러로 전분기 대비 11.9% 감소했다.


경영진은 연간 매출과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유지했으나, GLP-1과 성건강 사업의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하반기 호르몬 건강 사업 출시와 2026년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맥도널드는 "새로운 카테고리와 지역은 HIMS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단기적인 주가 흐름은 규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체중감량 사업과 연동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발표 시점 기준 힘스앤허스헬스 주가는 4.5% 하락한 60.5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