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솜 테라퓨틱스(NASDAQ:AXSM)가 월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액솜 테라퓨틱스의 2분기 주당순손실은 47센트로, 월가가 예상한 주당순손실 1.07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액은 1억5004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억4033만 달러를 상회했다. 헤리엇 타부토 액솜 테라퓨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삶을 변화시키는 우리 의약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정교한 상업화 실행, 견고한 규제 진전, 차별화된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2분기에 견실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최근 편두통 치료제 심브라보의 승인과 출시가 고무적이며, 우울증 치료제 오벨리티와 주간 과다 졸음증 치료제 수노시의 실적 가속화도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액솜 테라퓨틱스 주가는 화요일 3.4% 하락한 102.89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RBC캐피털의 레오니드 티마셰프 애널리스트는 액솜 테라퓨틱스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