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마존 2분기 실적 발표 후 7% 하락...주주 구성 살펴보니

2025-08-06 22:28:28
아마존 2분기 실적 발표 후 7% 하락...주주 구성 살펴보니

아마존닷컴(AMZN)이 8월 1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7% 이상 하락했다.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아마존웹서비스(AWS) 성장 둔화와 클라우드 마진 축소 우려가 커지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소매 부문과 광고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주가는 여전히 32% 상승한 상태다. 아마존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67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 1.33달러를 크게 웃도는 1.68달러를 기록했다.



팁랭크스의 소유권 페이지에 따르면, 아마존 주식의 48.36%는 일반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 뮤추얼펀드가 19.41%, ETF가 18.35%, 내부자가 10.13%, 기타 기관투자자가 0.2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 주주 구성 상세 분석

주요 주주를 살펴보면, 제프 베조스가 10.10%로 가장 높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뱅가드가 7.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ETF 보유자 중에서는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VTI)가 2.89%, 뱅가드 S&P 500 ETF(VOO)가 2.53%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뮤추얼펀드의 경우, 뱅가드 인덱스 펀드가 아마존 지분의 6.25%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델리티 콩코드 스트리트 트러스트가 1.55%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월가는 아마존에 대해 매수 43건, 보유 1건으로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주가 대비 23.61% 상승한 264.21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