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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지난 5월 말, 파월인더스트리(NASDAQ:POWL)를 원전 건설 붐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기자재 투자처로 소개한 바 있다.
파월인더스트리는 원자로를 직접 제작하지는 않지만, 고신뢰성 전력 분배의 핵심 장비인 개폐장치, 전기실/패키지형 전력실, 버스덕트 등의 관련 장비를 생산한다.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동향 원전 관련주들은 이 테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클로(OKLO)와 센트러스 에너지(LEU)는 최근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는 '더 많은 전력, 더 높은 신뢰성'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한다.
당사는 오클로 주식을 보유 중이다.
변화한 것: 단기 투자심리. 매출 실적 부진으로 단기 투자자금이 이탈하고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하락했다.
변화하지 않은 것: 구조적 성장 동력은 여전히 견고하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전력망 현대화, 원전 모멘텀 강화 등이 이어지고 있다. 한 분기 실적이 불규칙했다고 해서 발전소와 수요처를 연결하는 파월의 핵심 장비 공급 역할이 바뀐 것은 아니다.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을 활용해 POWL에 대한 콜옵션 포지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주가 하락으로 풋옵션 가격이 상승했는데, 이를 활용해 주가가 안정화되고 상승할 경우 의미 있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거래는 재산업화, 구현 AI, 에너지라는 당사의 연계 테마에 부합한다. 공장과 로봇에는 전력이 필요하고, AI 데이터센터에는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며, 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하고 스마트한 전력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공급업체들에 투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