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버진갤럭틱, 2025년 2분기 실적발표...2026년 가을 우주관광 개시 예고

2025-08-07 08:15:45
버진갤럭틱, 2025년 2분기 실적발표...2026년 가을 우주관광 개시 예고

버진갤럭틱 홀딩스(NYSE:SPCE)가 수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마이클 콜글레이지어 CEO는 차세대 우주선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부 팀과 파트너사들이 프로그램 전반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대규모 항공우주 프로그램의 복잡성을 다루면서도 품질과 문제해결 능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사업 현황


- 2026년 가을 상업 우주비행 서비스 개시 예정
- 연구목적 비행과 민간 우주인 비행 모두 2026년 가을부터 시작
- 현재 5억 달러 이상의 현금성 자산 보유
- 분기별 현금 지출 지속 감소 중



우주선 개발 현황


- 피닉스 공장에 조립 장비 100% 설치 완료
- 산화제 탱크 생산 및 테스트 완료
- 추진 시스템 릴리프 밸브 비행 자격 획득
- 기계 시스템 테스트 진행 중
- 복합소재 부품 제작 및 조립 순조롭게 진행



일정 조정


- 동체 스킨 제작 일정 지연으로 첫 연구 우주비행을 2026년 여름에서 가을로 조정
- 민간 우주인 비행은 계획대로 2026년 가을 개시 예정
- 2025년 4분기 초 날개 조립 완료 예상
- 2025년 4분기 말 페더 조립 완료 예상
- 동체는 12월 또는 1월 완성 전망



재무 현황


- 2분기 매출 40만 달러 기록
- 영업비용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7,000만 달러
- 조정 EBITDA 전년 동기 대비 34% 개선된 -5,200만 달러
- 현금 소진 1억 1,400만 달러
- 현금성 자산 5억 800만 달러 보유



인력 구조조정


- 계약직 엔지니어 150명(85%) 감축
- 전체 인력 7% 감축
- 설계 단계에서 제작 단계로 전환에 따른 조정



향후 전망


- 2대의 우주선과 발사체로 연간 125회 비행 계획
- 연 매출 4억 5,000만 달러, 조정 EBITDA 1억 달러 목표
-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와 발사체 타당성 조사 협력 중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