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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브랜즈(DIN)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투자자들에게 공개된 실적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본사를 둔 다인브랜즈 글로벌은 애플비스 네이버후드 그릴+바, IHOP, 퍼지스 타코샵 등 유명 레스토랑 브랜드를 19개국에서 운영하는 대형 외식기업이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다인브랜즈 글로벌은 엇갈린 실적을 보고했다. 애플비스가 매출 성장세를 보인 반면 IHOP는 소폭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회사는 또한 자본구조 강화를 위한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2분기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애플비스의 국내 기존점 매출이 4.9% 증가한 반면 IHOP는 2.3% 감소했다. 총매출은 인수합병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2억630만 달러에서 2억3080만 달러로 증가했다. 그러나 일반관리비 증가로 인해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2250만 달러에서 132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다인브랜즈는 듀얼 브랜드 이니셔티브와 지속적인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계획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주주와 가맹점주들에게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예상 매출 실적과 사업 개발 활동을 반영해 2025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했다.
다인브랜즈는 앞으로 역동적인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하면서 강화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