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스앤마이너,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치 수정

오웬스앤마이너(NYSE:OMI)가 8월 11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버지니아주 글렌앨런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36센트에서 28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6억7000만 달러에서 27억3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웬스앤마이너는 지난 6월 5일 로텍 헬스케어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오웬스앤마이너 주가는 금요일 12.4% 상승한 7.09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베어드의 에릭 콜드웰 애널리스트는 6월 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달러에서 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JP모건의 마이클 민착 애널리스트는 3월 10일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UBS의 케빈 칼리에노 애널리스트는 2월 13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1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