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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 스페이스모바일(NASDAQ:ASTS)이 월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2분기 매출은 116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752만 달러를 하회했다. 주당 순손실은 41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1센트 손실보다 적자 폭이 컸다.
이 회사는 2분기 중 주파수 전략 확대와 블록2 블루버드 위성 8기의 위상배열 마이크론 조립 등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6년 초까지 40기의 위성에 해당하는 마이크론 조립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2025년 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간헐적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6년 1분기에는 영국, 일본, 캐나다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매출은 여전히 5000만~7500만 달러를 전망했다.
에이블 아벨란 AST 스페이스모바일 창업자 겸 회장 겸 CEO는 "2026년까지 45~60기의 위성을 궤도에 배치해 미국, 유럽, 일본 및 기타 전략 시장과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연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전 자금조달 계획을 재확인했다"며 "2025년과 2026년에는 평균 1~2개월마다 궤도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궤도상에는 상업용과 정부용으로 완전 운영 가능한 5기의 위성과 1기의 시험 위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전 세계 가입자 기반이 약 30억 명에 달하는 50개 이상의 이동통신사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총영업비용은 7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말 현금, 현금성자산, 제한된 현금은 9억3940만 달러였다.
주가 동향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주가는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5.24% 상승한 45.92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