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코 테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FDA와 중요 미팅 앞둬

바이오기업 카프리코 테라퓨틱스(Capricor Therapeutics, Inc.)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 및 엑소좀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카프리코 테라퓨틱스는 현재 듀센형 근이영양증(DMD)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규제 당국과의 진행 상황과 재무 실적 등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듀센형 심근병증 치료제인 데라미오셀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과 관련해 FDA와 타입A 미팅을 준비 중이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2분기 순손실은 약 25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영업비용이 증가했다. 분기 매출은 없었으나 현금성 자산은 1억2300만 달러를 보유해 2026년 말까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텔스X 엑소좀 기반 백신에 대한 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엑소좀 플랫폼의 임상 개발이 한 단계 진전됐다.
전략적으로는 2025년 말 데이터 확보가 예상되는 HOPE-3 3상 임상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