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악투루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임상 파이프라인 진전

2025-08-12 13:07:29
악투루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임상 파이프라인 진전

mRNA 의약품 개발사 악투루스 테라퓨틱스(Arcturus Therapeutics)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악투루스는 자체 LUNAR® 및 STARR® mRNA 기술을 활용해 간 및 호흡기 희귀질환 치료제와 감염병 백신을 개발하는 상업용 mRNA 의약품 기업이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악투루스는 낭포성 섬유증과 OTC 결핍증 임상시험에서 진전을 이뤘으며, 계절성 독감 백신 후보물질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순손실은 줄였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은 CSL과의 협력 사업 축소로 전년 대비 감소한 2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비용을 전년 동기 7100만 달러에서 3990만 달러로 줄이면서 순손실을 920만 달러로 축소했다. 회사는 또한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견고한 현금 포지션을 강조했다.


전략적으로는 낭포성 섬유증 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2025년 말까지 완료하고, OTC 결핍증 3상 임상시험 설계는 2026년 상반기에 확정할 예정이다. 계절성 독감 백신의 1상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었으며, 팬데믹 독감 백신 후보물질의 1상 결과는 2025년 후반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악투루스는 임상 프로그램 진행과 규제 관련 마일스톤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혁신적인 mRNA 치료제의 시장 출시를 목표로 향후 수년간 핵심 임상시험과 규제 당국과의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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