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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항공기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은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JP모건: 아처의 2분기 실적은 인증 시기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부각시켰다.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FAA 요건 충족과 '향후 상업 및 국방 사업 기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드나잇 항공기를 6대 추가해 총 8대로 늘릴 계획이다.
아처는 FAA 인증 문서 승인에서 전분기 대비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에게 실망스러운 결과일 수 있으나, 애널리스트는 "아처만의 문제가 아닌 정책적 사안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불규칙한 과정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니덤: 피어스 애널리스트는 아처 에비에이션의 UAE 프로그램이 계획 단계에서 비행 시험 단계로 진전됐다고 전했다. 회사는 첫 미드나잇 항공기를 아부다비에 인도했으며, 주요 이정표 달성에 따라 올해 말 첫 상업용 대금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는 이것이 아처 에비에이션의 첫 실질적인 매출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백악관이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으로 2026년 초 미국 내 시험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C웨인라이트: 다얄 애널리스트는 아처 에비에이션이 2분기에 매출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조정 EBITDA 손실은 전분기 1억900만 달러에서 1억1900만 달러로 확대됐다.
회사는 주당순손실이 전분기 17센트에서 36센트로 증가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경영진이 2026년 초기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주요 이정표들을 대체로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화요일 발표 시점 기준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는 4.5% 이상 상승한 9.9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