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빅쇼트의 스티브 아이스먼 `트럼프 무역정책은 매우 고귀한 시도`...클린턴 시대 실수 바로잡는다

2025-08-13 11:14:16
빅쇼트의 스티브 아이스먼 `트럼프 무역정책은 매우 고귀한 시도`...클린턴 시대 실수 바로잡는다

영화 '빅쇼트'로 유명한 투자자 스티브 아이스먼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무역 및 관세 정책이 정당하며 오래전부터 필요했던 조치라고 평가했다.


트럼프의 시도는 '매우 고귀한 것'


화요일 CNBC의 멜리사 리가 진행하는 '더 리얼 아이스먼 플레이북' 팟캐스트에서 아이스먼은 1990년대 무역정책을 회고하며 '클린턴 대통령이 나프타와 중국의 WTO 가입을 미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판매했다'고 말했다.


아이스먼은 이러한 정책이 경제성장은 이끌었지만 '일자리를 파괴했다'며, 트럼프의 노력은 이러한 일자리 손실을 되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시도하는 것은 매우 고귀하다'고 그는 말하면서도 전체 과정이 '혼란스럽다'고 인정했다.


아이스먼은 최근 무역협상 진전 상황을 언급하며 'EU는 완전히 굴복했다. 스위스도 오늘 아침 굴복하고 있다. 캐나다는 아직 빠르게 굴복하지 않고 있다. 멕시코는 여전히 협상 중이다. 중국은 희토류로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U와 캐나다가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미국 대 중국의 문제'라며 두 국가 간 '대규모 무역전쟁'은 해로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 트럼프의 '관세 전략' 지지


최근 몇 주간 여러 저명한 전문가, 투자자, 애널리스트들이 트럼프의 무역 협정과 관세 전략을 지지하고 나섰다.


CNBC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최근 EU 및 일본과의 '무역협정 승리'를 높이 평가하며 '우리나라가 양쪽 모두에서 완승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EU가 7,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에너지 제품 구매를 약속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후에도 '러시아를 배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 원더풀'로 알려진 투자자이자 방송인 케빈 오리어리는 관세를 글로벌 무역 불균형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오리어리는 또한 '트럼프가 때로는 매우 실용적일 수 있다'며 그의 무역과 관세 전략을 언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관세가 제조업 일자리를 미국으로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웰스파고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라 하우스는 '가까운 미래에 공장 일자리의 의미 있는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은 또한 현재 실업자 전원이 내일 당장 고용된다 하더라도 노동력은 여전히 1,400만 명 이상 부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조업 고용을 역사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제가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