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베라스템(VSTM)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베라스템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주요 성과와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연구개발(R&D) 및 판관비 지출이 증가했음에도 FDA 조기승인, 성공적인 제품 출시, 높은 초기 시장 침투율 등을 달성했다.
베라스템은 예정보다 2개월 앞서 AVMAPKI FAKZYNJA CO-PACK의 FDA 승인을 획득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는 KRAS 변이 재발성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LGSOC) 치료제로는 최초다. 출시 6주 만에 21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상위 100개 모기업의 93%, 상위 100개 지점의 84%와 접촉하는 등 인상적인 시장 침투율을 보였다. 학계와 지역 의료기관 모두에서 높은 참여도와 처방이 이뤄져 제품에 대한 초기 수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5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유치해 재무 상태를 강화했으며, 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6,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2026년 하반기까지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의사들로부터 제품 프로필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환자들은 베라스템의 케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포괄적인 지원을 받으며 전반적인 치료 경험이 향상되었다.
2025년 2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2,48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 1,81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는 주로 임상 관련 비용과 새로운 임상시험 시작 활동에 기인한다.
판관비는 전년 동기 1,020만 달러에서 27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상업화 준비 활동 강화와 인력 관련 비용 증가를 반영한다.
베라스템은 주요 임상 프로그램 진행과 시장 모멘텀 유지에 계속 집중할 계획이다. 미국 주요 보험사들로부터 보장 승인을 받아 80% 이상의 보험 적용률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질병 단계의 환자들에게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견고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환자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