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알티뮨, 임상시험 호조에 재무상태도 개선

2025-08-13 13:01:09
알티뮨, 임상시험 호조에 재무상태도 개선

알티뮨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알티뮨이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주요 내용이다.


알티뮨은 간 질환과 심장대사 질환을 위한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후기 임상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 프로그램은 GLP-1/글루카곤 이중 수용체 작용제인 펨비두타이드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알티뮨은 IMPACT 2b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사기능장애 연관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서 펨비두타이드의 차별화된 잠재력이 부각됐다. 회사는 또한 재무성과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펨비두타이드는 24주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MASH 개선과 체중 감소 효과를 달성했으며, 간 염증과 섬유화 지표도 개선됐다. 회사의 현금 및 단기투자자산은 2025년 6월 30일 기준 1억83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임상시험 비용 시기 조정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알티뮨은 2025년 4분기에 FDA와 2상 종료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펨비두타이드의 3상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알코올 사용 장애와 알코올 관련 간 질환에 대한 펨비두타이드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며, 예비 데이터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알티뮨 경영진은 펨비두타이드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견고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