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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스트리(NYSE:TPR)가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 주목해야 할 내용을 살펴본다.
증권가는 테이프스트리의 주당순이익(EPS)이 1.01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테이프스트리 투자자들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 미래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테이프스트리는 EPS가 예상치보다 0.15달러 높았으며, 이에 따라 다음 거래일 주가는 0.61% 상승했다.
테이프스트리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
EPS 예상 | 0.88 | 1.75 | 0.95 | 0.88 |
EPS 실제 | 1.03 | 2 | 1.02 | 0.92 |
주가변동률 | 1.0% | -2.0% | 1.0% | 3.0% |
8월 12일 기준 테이프스트리 주가는 110.86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87.83%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8개 증권사의 컨센서스는 '아웃퍼폼'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115.5달러로, 현재가 대비 4.1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아메르 스포츠, 랄프로렌 등 주요 경쟁사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비교 분석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아메르 스포츠, 랄프로렌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했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테이프스트리 | 아웃퍼폼 | 6.89% | 12.1억달러 | 14.37%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 중립 | 7.32% | 13.8억달러 | 7.30% |
아메르 스포츠 | 매수 | 23.48% | 8.51억달러 | 2.63% |
랄프로렌 | 아웃퍼폼 | 13.68% | 12.4억달러 | 8.64% |
주요 시사점:
테이프스트리는 경쟁사 중 매출총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매출성장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뉴욕시에 본사를 둔 테이프스트리는 코치 브랜드의 모기업으로, 코치는 전체 매출의 80%, 영업이익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코치 제품은 북미, 아시아, 유럽의 900개 직영점, 이커머스, 제3자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테이프스트리는 또한 2024 회계연도 매출의 54%를 핸드백에서 올린 케이트 스페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화려한 패턴과 그래픽으로 유명하다. 한편 테이프스트리의 가장 작은 브랜드인 럭셔리 신발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2025년 여름 칼레레스에 매각될 예정이다.
시가총액 분석: 업계 기준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은 강력한 시장 입지를 보여준다.
매출 성장: 2025년 3월 31일 기준 테이프스트리는 6.8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테이프스트리의 순이익률은 12.83%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높은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4.37%의 ROE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 운용과 강력한 재무성과를 입증한다.
총자산이익률(ROA): 2.79%의 ROA는 업계 기준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자산 관리와 재무 건전성을 보여준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2.75는 업계 기준을 상회하며, 이는 상당한 부채 수준으로 잠재적 재무 리스크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