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스트리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치 상향 조정

테이프스트리(NYSE:TPR)가 8월 14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뉴욕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1.0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92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5.9억 달러에서 16.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5일, 친환경 재활용 가죽 섬유 선도기업 젠 피닉스는 코치, 케이트 스페이드, 스튜어트 와이츠먼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테이프스트리와 다년간의 협력 관계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테이프스트리 주가는 수요일 2.4% 상승한 113.5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다나 텔시 애널리스트는 8월 11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2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3%다.UBS의 제이 솔 애널리스트는 8월 4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3달러에서 11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