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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주요 암호화폐들이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20분 기준) |
---|---|---|
비트코인(CRYPTO: BTC) | +3.37% | $123,500.92 |
이더리움(CRYPTO: ETH) | +3.12% | $4,724.41 |
XRP(CRYPTO: XRP) | +1.96% | $3.29 |
솔라나(CRYPTO: SOL) | +4.75% | $202.31 |
도지코인(CRYPTO: DOGE) | +4.20% | $0.2442 |
비트코인은 야간 거래에서 124,457달러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자체 최고가 경신까지 3.33%만을 남겨두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1, 2위인 두 코인은 3분기에 강세를 보였다. 현재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약 89%, 비트코인은 14% 상승했다.
공매도 투자자들의 손실이 이어지며 지난 24시간 동안 2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숏포지션이 청산됐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5.36%, 지난 주 대비 7.8% 증가한 845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선물 거래자들의 비트코인 포지션은 현재 롱숏비율 기준으로 숏포지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73에서 75로 상승하며 '탐욕' 영역을 유지했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20분 기준) |
---|---|---|
OKB(OKB) | +138.49% | $110.84 |
아비트럼(ARB) | +17.05% | $0.5543 |
레이디움(RAY) | +16.31% | $4.00 |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3.22% 상승한 4조 2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미국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63.66포인트(1.04%) 상승한 44,922.2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32% 상승한 6,466.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4% 상승한 21,713.14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9월 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확률을 94%로 전망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는 비트코인 사이클 모델을 인용하며 BTC의 '포물선 상승 국면'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기술적 분석가이자 투자자인 마켓마에스트로는 비트코인의 단기 목표가를 126,000달러로 제시했다.
온체인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는 이더리움 유출량이 급증했다고 지적하며 강한 매수세를 시사했다.
센티먼트는 "2025년 8월 12일 기준 30일 단순이동평균(SMA30)은 -40,000 ETH로, 지난 한 달간 하루 평균 4만 ETH가 유출됐다"며 "SMA30이 마이너스 영역을 유지하는 한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