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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동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은 전략적 종목 선정에 주목하고 있다. 실적 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재무건전성과 예상치 못한 실적 호조가 드러나면서 트레이더들은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고 있다.
CNBC '할프타임 리포트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레퀴지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브린 토킹턴은 프리포트맥모란(NYSE:FCX)을 최종 매매 종목으로 제시했다.
실적과 관련해 프리포트맥모란은 7월 23일 주당순이익 54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전망치 44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75억8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70억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캐피털 웰스 플래닝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케빈 심슨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NYSE:AXP)가 지난 한 달간 약 10%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의 선택을 뒷받침하듯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7월 18일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NB 프라이빗 웰스의 섀넌 사코시아는 M&A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이쉐어즈 US 파이낸셜 ETF(NYSE:IYF)를 선택했다.
버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의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인 조 테라노바는 아이패스 시리즈 B S&P 500 VIX 단기 선물 ETN(NYSE:VXX)을 최종 매매 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