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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파렉셀 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파렉셀 인터내셔널과 함께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세랄라서티브가 약물 X, Y, Z의 약동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공개 고정순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랄라서티브가 다른 세 가지 약물의 약동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잠재적인 치료제 조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실험약인 세랄라서티브를 약물 X, Y, Z와 함께 투여한다. 세랄라서티브는 1주일 동안 하루 두 번 투여되며, 다른 약물들은 상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특정 간격으로 단회 투여된다.
이 공개 임상시험은 단일군, 고정순서 설계로 진행되며 눈가림은 실시하지 않는다. 주요 목적은 세랄라서티브가 다른 약물들의 약동학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치료 효과를 탐구하는 것이다.
임상시험은 2025년 5월 21일에 시작되었으며,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4일에 이루어졌다. 이 날짜들은 연구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며 개발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한다.
투자자들에게 이번 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종양학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파렉셀과의 협력은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종양학 분야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현재 이 임상시험은 환자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