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스트라제네카, HER2 IHC3+ 종양 치료제 T-DXd 실제 임상 연구 진행

2025-08-16 01:21:16
아스트라제네카, HER2 IHC3+ 종양 치료제 T-DXd 실제 임상 연구 진행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이이치산쿄, 이크비아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임상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ESPERANZA: T-DXd의 HER2 IHC3+ 고형암 환자 대상 외부 대조군 연구'로 명명됐다. 연구진은 HER2 IHC3+ 발현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T-DXd)과 표준치료법(SoC)의 전체 생존율을 비교 평가한다. 이번 연구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실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치료 효과를 분석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험 약물인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은 5.4mg/kg 용량으로 투여되며, 이전 전신 치료를 받은 HER2 IHC3+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치료법은 기존의 표준 항암 치료법과 비교 평가된다.



이 연구는 관찰적이고 후향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외부 대조군을 구성한다. 무작위 배정이나 맹검은 실시하지 않으며, T-DXd 치료군과 표준치료군의 과거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는 2025년 6월 10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일과 최종 완료 예정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4일에 이뤄졌으며, 현재 환자 모집과 데이터 수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T-DXd의 효과성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높여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약업계에서 실제 임상 증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연구 결과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경쟁사 대비 아스트라제네카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SPERANZA 연구는 현재 환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상세 정보는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