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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미국 주식 선물은 전일 혼조세 마감 이후 등락을 거듭했다. 주요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3자 회담을 주최할 의향을 표명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번 주 홈디포(화요일), 타겟(수요일), 월마트(목요일) 등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전망이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33%, 2년물 금리는 3.76%를 기록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시장은 9월 17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83.1%로 예상하고 있다.
선물지수 | 등락률 |
다우존스 | 0.01% |
S&P 500 | -0.06% |
나스닥 100 | -0.05% |
러셀 2000 | -0.16% |
월요일 부동산, 통신서비스, 소재 업종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으나, 산업재와 경기소비재 업종은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1.74%,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94%, 0.81% 상승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리스키파이드가 2분기 실적 발표 후 16% 급락했다. 경제지표에서는 8월 NAHB/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가 7월의 33에서 32로 하락해 시장 예상치 34를 하회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34포인트(0.076%) 하락한 44,911.82에, S&P500 지수는 0.010% 하락한 6,449.15에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031% 상승한 21,629.77을 기록했으며, 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0.35% 하락한 2,294.47로 마감했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종합 | -0.031% | 21,629.77 |
S&P 500 | -0.010% | 6,449.15 |
다우존스 | -0.076% | 44,911.82 |
러셀 2000 | -0.35% | 2,294.47 |
LPL 파이낸셜에 따르면 2분기 실적 시즌은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강력한 실적을 보여줬다. 제프리 부흐빈더 수석 주식 전략가가 작성한 보고서는 무역 불확실성과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혼란스러웠던 1분기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LPL 리서치는 2분기의 주요 성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이러한 성과의 핵심 동력은 대형 기술기업들의 지속적인 인공지능 투자였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업들은 약 30%의 실적 성장을 달성했으며, 이들의 계획된 설비투자는 많은 섹터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이 지금까지 비용 절감, 가격 조정, AI 기반 효율성을 통해 관세 영향을 관리해왔지만, LPL은 향후 몇 달간 비용 압박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LPL의 전략적·전술적 자산배분위원회(STAAC)는 주식 밸류에이션에 이미 상당한 낙관론이 반영되어 있다며 주식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위원회는 대형 성장주를 선호하며 통신서비스와 금융 섹터를 추천하고 있다.
화요일 투자자들이 주목할 경제지표는 다음과 같다:
뉴욕 초반 원유 선물은 1.16% 하락한 배럴당 61.97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은 0.17% 상승한 온스당 3,338.44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최고치는 3,500.33달러였다. 달러 인덱스는 0.12% 하락한 98.0530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는 인도 센섹스 지수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 한국 코스피, 중국 CSI 300, 일본 닛케이 225, 호주 ASX 200 지수가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