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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미국 주요 지수 선물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나스닥100 선물은 0.05%,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01%, S&P500 지수 선물은 0.03% 하락했다.
이날 정규장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각각 0.6%, 1.5% 하락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실적 발표 후 홈디포(HD) 주가가 급등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금리 정책 방향에 대한 추가 단서를 얻기 위해 오는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도 주시하고 있다. 연준 의사록 공개에 앞서 로우스(LOW), 타깃(TGT), TJX 등 소매 대기업들의 장 전 실적 발표에도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