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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8시 26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주식 선물은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의 연설과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를 보였다. 나스닥 100 선물은 0.01%, 다우존스 선물은 0.07%, S&P 500 선물은 0.03% 상승했다.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집중될 전망이다. 파월 의장은 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모이는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연준의 연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83%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소비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홈디포, 로우스, 월마트, 타겟 등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요일 정규장에서 다우지수는 0.1%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1% 미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