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파월 연설·소매업체 실적 앞두고 혼조세 보인 미국 선물시장

2025-08-19 08:00:12
파월 연설·소매업체 실적 앞두고 혼조세 보인 미국 선물시장

18일 오후 6시 58분(미 동부시간) 현재 미국 주식 선물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인사들의 연설과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나스닥100 선물은 0.08%, 다우존스 선물은 0.07%, S&P500 선물은 0.06% 상승했다.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쏠려있다. 파월 의장은 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모이는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연준의 연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83%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소비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홈디포, 로우스, 월마트, 타겟 등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요일 정규장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1%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미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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