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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 58분(미 동부시간) 현재 미국 주식 선물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인사들의 연설과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나스닥100 선물은 0.08%, 다우존스 선물은 0.07%, S&P500 선물은 0.06% 상승했다.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쏠려있다. 파월 의장은 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모이는 잭슨홀 경제심포지엄에서 연준의 연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83%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소비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홈디포, 로우스, 월마트, 타겟 등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요일 정규장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1%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미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