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 4분기 흑자전환 전망...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가 하향

화장품 기업 코티(Coty Inc., NYSE:COTY)가 8월 20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코티가 주당순이익(EPS) 2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순손실 3센트에서 흑자전환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억6000만 달러에서 12억1000만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티는 지난 5월 6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코티 주가는 화요일 1.8% 하락한 4.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안드레아 테세이라 애널리스트는 5월 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골드만삭스의 패티 카나다 애널리스트는 5월 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달러에서 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 캐나코드제뉴이티의 수잔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5월 8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8달러에서 5달러로 낮췄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웰스파고의 크리스 캐리 애널리스트는 4월 1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0%다.
• BofA증권의 올리비아 통 애널리스트는 4월 15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9달러에서 4.5달러로 대폭 낮췄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