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 18일-22일)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상승률이 높았던 10개 종목을 살펴봤다.
- 유비쿼티(NYSE:UI)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주간 27.56% 상승했다.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NASDAQ:PSKY)는 UFC 경기의 미국 내 독점 중계권을 7년간 확보하면서 16.53% 상승했다.
- 엔테그리스(NASDAQ:ENTG)는 미국 내 7억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10.64% 상승했다.
- 넥스트래커(NASDAQ:NXT)는 구겐하임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74달러로 제시하면서 6.04% 상승했다.
- 줌 커뮤니케이션스(NASDAQ:ZM)는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3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상향했으며,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도 상향하면서 12.96% 상승했다.
- 라이온델바젤 인더스트리스(NYSE:LYB)는 10.47% 상승했다.
-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NYSE:PKG)는 9.66% 상승했다.
-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NYSE:RCL)는 타이그리스 파이낸셜의 애널리스트 아이반 파인세스가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30달러에서 415달러로 상향하면서 8.49% 상승했다. 또한 파월 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 H월드 그룹(NASDAQ:HTHT)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8.42% 상승했다.
- 알라모스 골드(NYSE:AGI)는 9.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