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요일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민주당)와 설전을 벌이며, 볼티모어에 주방위군 투입 가능성을 경고하고 민주당 주지사의 치안 대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충돌은 무어 주지사가 트럼프에게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리를 말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거리를 직접 걸어보라"고 촉구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