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유력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상향

하이코(NYSE:HEI)가 8월 25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 본사를 둔 하이코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97센트 대비 상승한 1.14달러가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9억9,225만 달러에서 11억2,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코는 지난 7월 24일 전자기술 부문을 통해 게이블스 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하이코 주가는 금요일 0.6% 상승한 309.59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RBC캐피털의 켄 허버트 애널리스트는 8월 22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15달러에서 3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
• 모건스탠리의 크리스틴 리와그 애널리스트는 7월 17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05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2%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마이클 시아몰리 애널리스트는 7월 11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23달러에서 352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84%다.
• BofA증권의 로널드 엡스타인 애널리스트는 7월 3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20달러에서 355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69%다.
• 스티펠의 조나단 시그만 애널리스트는 6월 24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52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예측 정확도는 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