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거품론 반영 후 점차 차별화 예상

?미국 AI거품발 충격의 여파가 일면서 국내증시는 아침 낙폭이 컸다가 다소 진정되긴 하지만 여전히 회복에 어려움에 따르고 있음. 

하락 종목수는 상승 좀목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투자자들의 심리는 얼어 붙는 상황.

개인과 기관은 양시장 매수하지만 외국인은 매도로 대응 중임. 

환율이 전일 강세에 이어 금일도 1,478.40원으로 오르면서 외국인의 매도를 유발하는 모습임. 유로존과 영국 등 유럽국가들의 11월 CPI가 예상치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금리인하 가능성에 의한 유로화 및 파운드화 가치 약화로 이어진다면 달러화의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외국인은 한국주식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가 어려울 것임.

배당관련 그룹지주사나 일부 바이오 등에서 안정감을 갖는 모습이지만 신통치는 않은 상황.

초반 로봇주의 움직임이 좋았지만 일시적 현상일 뿐 지금은 거의 대부분 낙폭이 커지는 양상.

하이브를 매도제시했는데 매도가 되었는 지 궁금함. 중장기로는 긍정적인 만큼 매도한 분들은 다시 매수기회를 가질 계획임. 시장이 불안하다 보니 리스크를 피해가면서 대응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임.

두산에너빌은 팍스실리카의 일원으로 미국과 한국 고위관료의 별도 대화에서 원전도 포함한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내용은 기밀사항이지만 내년 기대감이 높은 상황.

퓨쳐켐이나 엑시콘은 안정적인 조정을 거치는 과정으로 험악한 시장 분위기가 진정될 때 제대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임.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주 보유분은 배당을 받고 넘기는 전략이 바람직.

티앤엘 대한조선 제룡전기 등은 등락조정을 거치면서 단계적 회복을 이어나가는 과정으로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상황을 충분히 지켜 보면서 신중하게 매수기회를 엿볼 생각임. 여건이 충족되면 언제라도 매수 종목을 제시할 계획이지만 시장이 파행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조심해서 대응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