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막강하게 오르면서 강세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코스닥은 무기력해지면서 강보합권으로 후퇴하는 분위기.
환율은 강하게 반등하다가 탄력이 다소 둔화되면서 현재식가 3원 전후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환율안정에 반응하는 외국인은 코스피 매수 코스닥 매도로 대응중으로 이로 인해 코스닥이 무력감에 빠진 상황.
시총상위에서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배당의 SK스퀘어, 삼성전기, 삼성에피스홀딩스 정도가 오르고, 코스닥에서는 원익IPS와 원익홀딩스 현대무백스 오름테라퓨틱 등이 오르면서 지수를 뒷받침하는 정도임.
전체적으로 보면, 코스피는 하락 종목수가 2배 이상 많고, 코스닥도 하락 종목수가 200개 이상 많아 시장의 내용면에서는 좋은 장세로 볼 수 없는 상황.
고려아연을 다시 매수하는 전략으로 미국정부의 지분확보 여지가 생긴만큼 3자배정을 통해 미국에서의 원활한 사업과 제련부문 우월한 사업지위를 가질 가능성을 고려해 긍정적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하이브는 올해를 넘기면 시대의 아이콘인 BTS의 복귀에 촛점이 맞추어질 것으로 보이며, 내년 하이브의 놀라운 영업인익과 함께 큰 상승궤도에 오를 전망.
증권주는 배당을 받고 넘기는 것이 바람직하고, 미래에셋증권은 테슬라의 스테이스X 내년 하반기 상장과 이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
퓨쳐켐은 저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다소의 저점 확인 과정을 거친 후 본격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임.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한미기업간 JV설립이 관건으로 이를 고비로 본격적인 회복이 이루어질 전망.
테슬라는 내년 하반기까지 길게 승부하는 전략이 바람직. 천슬라로 향할 것으로 보임. 없는 분은 조정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임. 물론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임.
머크나 일라이 릴리 등 바이오셀스케어주는 단기 보다는 길게 승부해야 하는 대상임. 트럼프 정권하의 저금리 정책기조를 고려하면 긍정적 흐름이 기대됨.
장기투자하는 비중과 단기투자비중을 구분해 소신 껏 나가는 것이 바람직. 단타는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바닥종목을 노려 매수한 강세시 매도하는 식의 대응이 효과적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