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시장은 역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강화되면 메이저들의 반대포지션으로 인해 약세를 보인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
양시장 개인의 매수가 강화되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는 모습으로 이로 인해 지수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 특히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가 강력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낙폭이 큰 상황.
오늘은 바이오주도 좋지 않지만 2차전지주의 하락도 좋지 못한 상황. 엘앤에프의 테슬라 향 매출이 형편없는 상황임이보도되면서 불안을 야기한 상황.
그나마 소부장반도체나 엔터주가 양호한 수준으로 나머지는 매우 좋지 못한 분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5.8조원 규모의 폴란드와의 천무 수출공급계약소식에도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으로 호재를 이용해 매도하려는 경향이 강한 상황.
마이크론의 강세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업황 호전을 반영해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습으로 볼린저밴드(중심선 12)의 하한선 상승반전 시점을 매도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 그리고 조정이 충분할 땐 적극 매수할 기회를 가져야 할 것임. 단기가 아니라면 길게 승부하는 것이 바람직.
SK스퀘어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 기대감을 반영해 양호한 모습으로 긍정적 흐름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증시의 시간외 흐름도 특별한 변화가 없는 모습으로 연말 분위기는 특별하게 기대할 것이 없어 보임.
다만 내년을 고려한다면 중장기로 보고 사서 넘겨야 할 대상이 있는 만큼 이들 대상에 주목해 약세 때를 이용해 매수를 고려하는 것은 바람직.
하이브. 테슬라, 에이비엘바이오, 퓨쳐켐, 일라이 릴리, 시놉시스, 샌디스크 등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로보티즈는 아침 낙폭이 컸다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으로 로봇주 중 가장 끼가 있는 주식인 만큼 조정을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
엑시콘도 반도체 주 중 비교적 견조한 모습으로 한차례 강하게 오를 때 매도기회를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임.
퓨쳐켐도 일시 휴식 후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두산에너비릴티는 내년 미국 원전시장 개화와 맥을 같이 할 것으로 보임.
시장 분위기가 좋지 못한 만큼 매수는 신중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