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나스닥선물은 급락을 딛고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일본 니케이지수는 1.55% 하락 중에 있음.
이란 대통령의 강경발언의 영향이 있었지만 지난 날 급락에 비해서는 시장에 미치는 강도가 많이 약화된 모습.
그렇지만 급등한 유가가 좀처럼 밀리지도 않은 점은 여전히 불안의 영역 내에 위치해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임.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려한 탓인 지 미국시장은 전쟁수혜주인 에너지주와 경기 방어주인 월마트나 AT&T 같은 주식이 다소 움직일 뿐 나머지는 무기력한 모습.
국내시장은 반도체와 2차전지 , 자동차, 금융 등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일부 바이오, 게임, 화장품, 원전, 엔터 등의 움직임이 비교적 양호한 상황.
한편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다 보니 에너지 개발, 대체에너지주인 고체연료전지, LNG와 관련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양호한 모습.
테스는 대규모 공급공시가 나왔지만 장중 일시 반등 후 약세로 전환. 하지만 시장 불안을 넘기고 나면 다시 호전될 것으로 보임.
두산에너빌은 강세를 보여 대미투자특별법 국회통과로 미국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음.
하이브는 그동안 부진했었지만 다음 주 금요일 BTS의 컴백기대감을 반영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지엔씨에너지는 연료전지주로 전쟁으로 인한 수혜주로 혼조권이지만 향후 긍정적 움직임 기대.
동진쎄미켐은 시장 분위기 약화에 연동된 약세지만 기업의 내용이나 향후 업황을 고려하면 기대감이 높은 기업.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클래시스, 카페24 등의 움직임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누구도 알 수는 없지만 이번 전쟁이 장기화 성격을 띄면 트럼프에 유리할 것이 없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다음 주 중 지상군을 투입하거나 아니면 협상을 시도하는 등의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임.
시장은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전에는 등락혼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출구전략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분위기는 전쟁이전의 상황으로 이어질 전망.
반도체, 엔터, 원전, 우주항공, 실적호전주 등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
주말이라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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