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우리시장과 미국시장의 불안에 대해 논란이 많은 상황. 그 중심에 AI반도체의 급락이 있음.
반도체주는 주도주로 지수의 등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에 따라 지수의 등락이 엇갈릴 정도. 그만큼 반도체가 이번 시장의 핵심임을 보여주는 것임.
그런데 반도체주는 최근 과도하게 올라 조정의 필요성이 있음을 지난 주 12일 시황전략에서 미리 예고해 드렸음. 그리고 조정일 뿐이지 대세기조가 꺾이는 것은 아님을 부연설명해 드렸음. 때문에 코스피지수 역시 반도체주에 준해 기술적 조정을 거치는 과정으로 이해.
이러한 시각에 대해 지금도 변함이 없음.
반도체를 비롯한 AI와 관련한 종목군은 미국의 금리인상 조짐이나 실질적 인상이 있을 때 자본적 지출(CAPEX)의 한계를 의식한 주포세력의 이탈로 인한 하락전환이 가시화될 것이지만 지금은 그런 단계가 아닌 만큼 기조전환으로 보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판단임.
좀 더 빨리 반도체나 AI칩주에 대하 고점을 파악하려면, 연준의 금융기관간 국채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는 공개시장조작 과정을 주목해야 할 것임.
역레포 잔고(연준의 지금준비금잔고) 추세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이 수준이 바닥에 이르면 , 그러니까 시중자금 완화의 통화 확대정책이 이루어지면 이로인한 금리하락에 따른 물가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이 금리인상 정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음. 물론 역레포가 크게 증가한 수준이면 반대의 정책변화가 있을 수 있음.
지금 연준은 22년 코로나로 잔고가 최고수위를 기록한 이후 줄곧 감소해 지금은 거의 바닥에 이른 상황으로 그만큼 유동성을 흡수(긴축)해야 할 상황임.
그런데 트럼프의 금리인한 반대(인하요구) 압박속에 연준은 통화정책의 변화(금리인상)를 갖기가 어려운 상황. 11/3일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패배우려가 높은 만큼 선거 결과 이후 트럼프의 입지가 약화되면서 연준은 본연의 스탠스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아 긴축정책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이 4.59%, 30년물이 5%를 상회하는 등 금리인상 압박이 심해지는 상황이라는 점은 유의해야 할 대목임.
한동안 등락혼조가 예상되며 금일은 반등이나 낙폭축소 예상. 종목군간 순환매가 빠르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고, 종목별 선택적 상승으로 선택의 까다로움이 있을 것으로 보임.
미래 성장산업인 우주항공산업(스페이스X 관련주), 로봇(현대차 그룹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여부 결정, 그 관련주와 피지컬AI주) 등에 주목하고, 5/27~30일간 열리는 유럽 암학회 참여 바이오기업 등에 대한 관심도 가져 볼 만함. 조선은 6월 캐나다 잠수함 수주여부에 따라 급등락이 있을 수 있어 기대 반, 우려 반.
당분간은 히트 앤 런 전략이 바람직함. 낮은 가격에 매수해 오르면 욕심없이 차익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