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하게 급등한 상황에서 시장이 흔들리다 보니 불안함을 느낀 투자자들이 일방적으로 매물을 쏟아내면서 아침 지수가 폭락수준으로 떨어지다가 지금은 코스다소 진정되는 양상. 지금은 코스피 중심으로 다소 진정세.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매도의 주체이고, 개인은 매수에 집중하는 모습. 코스닥은 사전에 조정을 받은 관계로 메이저들이 매수하고 개인은 매도하는 모습.
미국의 나스닥선물은 물론 일본 니케이지수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 나스닥선물이 펄러스로 돌아선다면 우리시장도 많이 회복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폭의 낙폭 촉소가 쉽지 않을 것임.
다만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오후 낙폭 축소는 가능한 상황.
삼성전자는 금일 노사협상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데 극적 타협이 이루어지거나 결렬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이 예상됨에 따라 어떤 식이든 안정될 것으로 보임.
코스피 시총상위 종목군은 제대로 오르는 대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부진한 모습이고 낙폭 또한 큰 상황. 코스닥도 대규모 장비수주의 주성엔지니어링, 이오테크닉스, HPSP 등의 일부 소부장 반도체주와 미래에셋벤처 등이 상승하고 전반적으로 급락 상황.
제룡전기는 지난 주말에 이어 금일 연속 급락 상황으로 거의 볼린저밴드 하한선 수준으로 밀려난 상황. 오후 어느 정도 낙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면 실질적인 반등은 내일 부터로 예상됨.
대한광통신 역시 마찬가지로 오후 낙폭 축소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 내일부터 반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와 미래에셋증권 등은 반등하지만 시장불안에 짓눌려 큰 탄력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 적절한 조정을 거친 후 상승궤도에 오를 전망.
시장특성을 보면 급등했던 종목군의 낙폭이 매우 큰 상황으로 이들 대상은 금일 하락 후 내일 가서야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임.
소외 그룹주들도 급등주 보다는 덜 하락하지만 이 역시 낙폭이 큰 편임. 오를 때는 차별적으로 오르다가 내일 때는 동반하는 하는 양상임. 우리시장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음.
낙폭 과대를 이용해 매수를 고려할 수 있지만 금일 오후까지는 지켜 봐야 할 상황이며, 종목에 따라서는 내일 오전까지 지켜 본 후 매수를 고려할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