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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강세. AI반도체 매도 후 안전지대로 피신

2026.07.03


 

미국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의 발표가 있었는데, 5.7만명 증가해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고  5월에 비해서도 증가세가 둔화되었음.


고용지표의 둔화는 금리인상 우려를 완화시키기는 하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경기가 둔화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인 만큼 부담. 


시장은 오늘도 반도체주가 차익욕구가 강해지면서 급락(-5.44%)한 반면 다우는 대피처로 인식되면서 1% 이상 상승했고, s&p500은 보합, 나스닥은 반도체 급락으로 인해 0.8% 하락으로 마감.


우리의 야간선물은 1.84% 떨어져 코스피 기준 아침 출발은 하락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임.


오늘은 반도체주가 아침 하락 후 다소 진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그리고 이번 조정을 마무리 한 후 다시 안정될 것으로 보임.


미국시장에서는 바이오, 소비유통, 유틸리티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종목군의 움직임이 양호한 모습으로 우리시장에서도 소외주를 중심으로 한 반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임.


엔터, 화장품, 바이오, 식품, 통신, 담배 등이 긍정적인 움직임이 예상됨.


은행주는 한국은행의 이번달 금리인상 기대감이 높은 만큼 예대마진 확대기대감을 반영해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임.


2차전지주는 중국산에 밀려 고전하고 있지만 로봇배터리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은 밝아 보임. 대형 배터리주와 양국재 음극재 전해액에서 경쟁력이 높은 주식에 선별적 대응은 유효해 보임.


한편 미국의 사모대출펀드 운용사인 블루아울 캐피털이 지난 1Q에도 환매로 인해 쇼크를 받은데 이어 2Q에도 7조원대의 투자자 환매요청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저 충격을 주고 있음. 사모대출이 AI 데이터센터 등 AI인프라 부문에 집중되었던 만큼 AI산업에 대한 경계심이 예사롭지 않다는 의미로 풀이 됨. 만약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제2의 서브 프라임모기지론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어 조심도 해야 할 것으로 보임.


미국시장에서 다우가 강세를 보인 것은 그만큼 AI와 반도체주의 과도한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함께 안전지대인 다우로 피신하는 현상으로 해석. 


때문에 그동안 소외되어 온 주식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예상됨. 추격매수 보다 조정때 매수해 오르면 매도하는 전략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