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시장 여건이 불안하기로서니 이처럼 황당한 하락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추락 상황임.
코스피야 많이 올랐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코스닥은 오른 것도 없는 상황에서 연일 폭락하는 상황이라 더욱 이해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이러한 추락이 다른 주변국가에서는 없는 한국만의 현상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클 수밖에 없을 것임.
외국인은 양시장에서 매도하지만 국내투자자인 개인과 기관은 매수하는 상황임.
삼성전자는 엔트로픽 AI칩 위탁생산 기대감을 반영해 소폭 반등하고, 은행이 7월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소폭 상승할 뿐 나머지는 전멸 상태.
상승종목수에 비해 하락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하락 종목들의 하락률도 충격적인 수준으로 떨어지는 상황.
기업의 내용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거의 투매수준으로 추락하는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함을 보여줌.
코스닥지수는 과도한 하락 수준으로 또 다시 연중 최저수준으로 급락해 2025년 10월 초 수준으로 떨어짐.
정부의 시장정책이 코스피에 편향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코스닥 후유증이 극심한 상황으로 코스닥도 상응하는 정책이 하루 빨리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임.
주봉으로 보면 다음 주가 과도하게 확장된 볼린저밴드의 상한선 예측선이 꺾이는 시기로 추락이 진정되고 종목들도 내용이 좋은 것을 중심으로 진정될 것으로 보임.
은행주는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어느 정도 상승이 가능해 보임.
코스닥지수 낙폭이 워낙 큰 상황이고 보면 주봉기준으로 다음 주를 고비로 반등할 경우 무너진 1,000P를 회복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지수가 상당수준 회복하면 일단 매도기회를 가진 후 조정을 충분히 거치고 나서 다시 노리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으로 판단됨.
거의 모든 종목들이 지수움직임에 연동되어 움직이는 만큼 개별종목별 내용이 좋아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국 지수 안정이 이뤄져야 비로소 각 종목들의 움직임도 반등이 가능할 것임.
오늘은 초반 낙폭이 워낙 큰 상황이라 오전 후반들어서면서 다소의 낙폭 축소가 이루어질 것이지만 의미있는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임.
미국은 금일 저녁 시장은 휴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