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의 강세 영향을 받아 나스닥이 1.3%, S&P500 이 0.81%, 4그리고 다우는 0.27% 상승. 반도체지수는 3.06% 상승하면서기술주 상승을 주도.
우리의 야간선물은 미국 반도체주 강세 영향으로 4.56%나 급등해 오늘 대형반도체는 물론 소부장 반도체주까지 강세출발이 예상됨.
내일 SK하이닉스의 ADR이 미국에 상장되는데, 호응이 좋은 만큼 우리시장에서도 분위기를 탈 것으로 보임. 다만 외국인이 한국의 SK하이닉스 보다 ADR을 선호할 경우 국내 SK하이닉스는 주춤할 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SK하이닉스는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일 것으로 보임.
반도체주는 아직 상승의 끝이라기 보다는 급등에 따른 속도조절로 보이며 진정한 끝은 4분기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임. 좋은 업황이지만 국내 삼성과 SK의 천문학적인 투자와 미국의 마이크론의 2천 500억$ 투자계획(35년까지)은 공급과잉 우려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점임.
다음 주는 16일 금통위가 열리는데 금리를 인상할 지 여부가 중요함.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은행주는 예대마진 확대를 기대해 상승세가 예상됨. 그렇지 않을 경우 다소의 조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위협적인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됨.
코스닥 등 소외주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일 경우 동반상승을 하겠지만 위력은 코스피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임.
하지만 다음 주는 코스닥지수 기준 주봉상 볼린저밴드 상한선이 실제로 꺾인다는 사실을 주목한다면 저점과 함께 한차례 강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이를 계기로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회복에 나서면서 지수 1,00P에 도전할 것으로 보임. 물론 소외주들도 비슷한 궤적을 그릴 것으로 예상됨.
지금이 실적시즌이라 실적이 크게 호전되거나 턴어라운드하는 기업에 선택적 대응은 가능하다는 판단임. 또한 낙폭이 과대한 상황에서 주가 성격상 한 번 오르면 급등하는 특성을 가진 끼가 있는 종목(현대무벡스, 삼화콘덴서, 주성엔지니어, 제주반도체 등)이나 메이저 중 기관매수가 강화되는 주식(심텍, 하이브, KB금융, 코스맥스 등)의 종목에 대해서도 바닥을 확인한 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음.
아직은 불안시장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