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간 공격을 주고 받는 가운데 3대지수는 물론 반도체지수 모두 소폭씩 상승.
국내 야간선물도 0.48% 올라 반등했지만 글로벌 시장이 소강국면임을 보여줌.
SK하이닉스ADR이 나스닥에 상장되었는데, 장중 변동성 끝에 168.01$(2,536,951원)를 기록해 국내 주식(2,180,000원)보다 16%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됨. 이의 차를 이용해 메이저들이 국내 주식을 매수할 수 있어 주가 상승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임. 다만 변동성에 의한 것일 수도 있어 지나친 기대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SK하이닉스의 이같은 상황은 삼성전자나 중소형 반도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미국의 금리인상 이전의 상황에서는 여전히 반도체주가 유리한 상황임.
삼성전자의 텍사스 테일러공장(파운드리) 가동이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음. 만약 4분기 중 가동한다면 그 협력기업들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동진쎄미켐,원익IPS, 에스앤에스텍, 에스에프티, 코미코, 테스, 피에스케이, HPSP, 이오테크닉스 등은 물론 가온칩스, 에이디테큳 등의 다자인하우스 등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가동 이야기가 나올 때 주목하고 지금은 지켜 볼 상황임.
코스닥이 이번 주를 고비로 조정과 상승을 통해 점진적이지만 950~1,000P를 향해 회복무드를 탈 가능성이 높아 보임. 코스닥은 소외주를 대변하는 지수로 이의 점진적 회복은 소외주의 반등을 예고한다고 봐야 할 것임.
소외주에서도 지금이 실적시즌이라 강한 실적호전이나 턴어라운드기업에 주목하고, 또 재무구조가 뛰어난 종목이면서도 낙폭이 큰 종목, 코스닥 시총상위 50위 내에 진입해 있는 종목 중 내용이 좋은 종목 등에 주목하는 것은 바람직.
약세를 보일 때는 부진할 수밖에 없지만 반등이 이루어질 땐 급등하는 성향의 끼있는 종목들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16일 금통위에서는 금리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은행주도 주목의 대상임. 장중 밀리면 기회로 삼는 것은 타당해 보임.
14일은 6월 미국 CPI(3.9%로 추정)발표, 15일과 16일은 ASML과 TSMC 2Q 실적발표가 대기중임. CPI는 미국의 금리정책, 후자는 반도체주가의 변수로 작용할 재료로 주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