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다우, S&P500, 나스닥 3대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반도체지수는 2.54% 강세를 나타냄.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것은 미국의 6월 CPI가 예상치 3.8%를 밑도는 3.5%를 기록해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었기 때문.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 것은 AI투자에 한참인 하이퍼 스케일러들에 우호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AI칩이나 반도체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SK하이닉스ADR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나오면서 프리마켓에서 23%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다른 여타 반도체주인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도 강세를 보였으며 AI칩주인 엔비디아도 현재 4%가까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러한 분위기는 우리시장에 영향을 미쳐 SK하이닉스의 강세는 물론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시장은 안도랠리가 예상됨.
미국의 은행들도 실적이 호전되면서 골드만삭스가 프리마켓에서 9% 가까이 올라 금리인상을 앞두고 국내 은행주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금통위는 내일 금리를 또 동결할 지, 아니면 인상할 지를 결정하는데, 환율이 진정되고 있어 인상 가능성이 다소 옅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물가를 고려해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
치솟던 환율이 1,490.50원을 기록해 7월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SK하이닉스ADR 공모자금의 유입대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그리고 금통위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환율의 하향안정으로 수입물가 진정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일방적인 이탈을 차단해 시장의 수급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도 있다는 판단임.
한편 2배짜리 종목 레버리지 상장이 시장을 투기장화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당국의 대책이 어떻게 나올 지도 지켜 볼 상황임.
그동안 시장변동성으로 인해 실적 등 내용이 좋은 종목이 무분별하게 급락한 상황에서 이들 기업들의 가치 정상화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판단임.
미.이란간 공격은 재탕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원유공급 루트의 변화를 통해 만성적인 호르무즈 루트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는 긍정적.
아직은 변동성에 있어 조심스런 상황이지만 내용 좋은 것은 인내가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