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향 조정은 폭스바겐을 JV 파트너로 유치한 기술적 기반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할 수 있는 자율주행/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V/ADAS)의 자본 집약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조나스는 설명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합작 투자 비용 구조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할 때까지 2026년부터 연간 자본 지출 추정치를 2억~3억 달러 증가시켰다.
모건스탠리의 새로운 목표가 13달러는 자동차 사업 가치 10달러와 리비안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 가치 3달러로 구성된다. 회사는 낙관적 시나리오 목표가 29달러, 비관적 시나리오 목표가 6달러를 제시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프랜차이즈 딜러사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프랜차이즈 딜러 모델이 레거시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비해 평균 회귀의 후반부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이제 막 최고 수익을 지나 역풍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프랜차이즈 딜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가졌던 잠재적 우려(구조적인 직접판매 약세 사례, 평균 회귀 이론)가 대부분 완화된 것으로 판명되었고, 미국 자동차 업종 내 다른 부문에서 더 큰 위험을 보고 있다"고 조나스는 말했다.
프랜차이즈 딜러들은 비용 관리와 부품 및 서비스 수익에 더 집중함으로써 상당한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예상보다 느린 전기차 채택 속도를 감안할 때, 이들 기업은 더 오랜 기간 내연기관 부품의 혜택을 누리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세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또한 많은 프랜차이즈 딜러들이 상위 소비자 층에 더 집중되어 있어, 모건스탠리의 다른 커버리지 영역에 비해 자동차 신용의 전반적인 악화로부터 상대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그룹원 오토모티브(GPI)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30달러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펜스키 오토모티브 그룹(PAG)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15달러에서 180달러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오토네이션(AN)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45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애즈베리 오토모티브 그룹(ABG)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90달러에서 240달러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리시아 모터스(LAD)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25달러에서 310달러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소닉 오토모티브(SAH)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0달러에서 58달러로 올렸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기사 발행 시점 기준 포드 주가는 4.46% 하락한 10.39달러, GM 주가는 5.51% 하락한 45.42달러, 리비안 주가는 6.42% 하락한 11.10달러를 기록했다.